영탁, '변함없는 인기' 스타트롯 男랭킹 12주 연속 2위 수성

이경호 기자  |  2021.11.04 16:45
가수 영탁/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영탁은 10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0월 5주(12차) 투표에서 12만4106표를 얻어 임영웅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영탁은 1차(8월 3주) 투표부터 이번 12차까지 1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뽐냈다.

영탁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2위인 선에 올랐다. 이후 음원 발표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그는 5일 오후 11시 SBS FiL, MBN에서 첫 방송하는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스타랭킹 12차 투표에서는 임영웅이 1위, 장민호가 2위, 이찬원이 4위, 김희재가 5위에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1월 1주(13차) 투표는 11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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