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염방' 왕단니 "첫 영화 출연..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영광" [26th BIFF]

김미화 기자  |  2021.10.13 15:12
/사진='매염방' 스틸컷 /사진='매염방' 스틸컷


'매염방' 왕단니가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초청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매염방'(감독 렁록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렁록만 감독, 주연배우 왕단니,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매염방'은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모델 출신 신예 왕단니가 주인공 매염방을 맡아 연기했다.

극중 매염방 역할을 맡은 왕단니는 "제가 이번에 영화에 처음 출연했다. 첫 영화임에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초청 돼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왕단니는 "부산에 가고 싶었지만 못가서 아쉽다. 하지만 온라인으로라도 말날 수 있게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염방'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15일 폐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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