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SNS '좋알람2' 떡밥 [김수진의 ★공감]

스포일러 없음

김수진 기자  |  2021.03.13 14:05
송강 /사진= 송강 공식 SNS 송강 /사진= 송강 공식 SNS
배우 송강이 출연한 OTT 플랫폼 넷플릭스 오지리널 콘텐츠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2'가 공개됐다.


팬들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를 1년 7개월동안 손꼽아 기다렸다.

이미 시즌2를 정주행한 팬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리뷰를 쏟아내고 있다. 일부 팬들은 스토리 전개와 송강의 적은 분량을 한탄하는 중.

아쉬움 가득한 팬들이라면 송강 SNS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겠다.

송강이 12일 '좋아하면 울리는2' 공개 전 게시한 게시물 가운데 '좋아아하면울리는2' 송강의 핵심 장면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있다.

아쉬움은 송강의 미소 짓는 사진으로 달래보길 추천한다.

보머 재킷을 입은 송강이 살인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은 김조조(김소현)의 마음을 확인하는 결정적 장면. 공개된 사진 속 송강의 평온한 모습과 달리 '좋아하면울리는2' 장면에서는 팬들의 가슴을 아리게 한다.

송강 /사진=송강 공식 SNS 송강 /사진=송강 공식 SNS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에서 도 등장한 거리다. 고등학생 황선오(송강)와 김조조(김소현)가 손을 맞고 걸으며 풋풋한 애정을 나누던 그 결정적 장소. '좋아하면 울리는2'에도 등장한다. 송강과 김소현은 이 거리에서 잘 몰랐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각설. 결론이 궁금하면 '좋아하면 울리는2'를 보시라. 그리고 시즌1을 역주행하길 추천한다. 시즌2 마지막회를 보고 느끼는 감정이 시즌1을 보면 차분하게 정화될 것이다. 기자는 시즌1 두번 째 다시보기 중이다. 굿바이 황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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