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라이프 '호밀'의 새벽 배송 도시락, 신선한 건강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입소문

배병만 산업레저대기자  |  2021.07.16 13:09
트루라이프 호밀의 새벽 배송도시락의 한 메뉴 트루라이프 호밀의 새벽 배송도시락의 한 메뉴
매일 아침, 문 앞으로 배송되는 도시락 상품이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일 배송되는 식단 사업을 진행해온 트루라이프. '호밀은 좋을 호(好) + 식사 밀(밥)의 합성어로 내 몸이 좋아하는 건강 식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집에서 매일 해먹기 어려운 1인 가구, 2인 가구를 겨냥해 좋은 식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와 단골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트루라이프의 호밀은 자극적인 배달음식과 외식에 지친 사람들, 매일 같은 메뉴나 냉동 도시락을 꺼려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도시락이라는 컨셉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트루라이프 호밀의 새벽 배송 도시락은 매일 다른 메뉴를 신선한 냉장 상태로 배송한다. 한식, 브런치, 샐러드, 현미 덮밥 등 원하는 식단을,그리고 고객이 받고 싶은 요일에 맞춰 일정을 선택하면 매일 아침 문 앞에 도시락이 배송된다. 고객은 해당 식단을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데우기만 하면 갓 준비된 듯 한 집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호밀의 메뉴는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인 오상효 총괄 셰프를 필두로 영양사와 위생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관리 및 제조되고 있다.

오상효 총괄셰프 오상효 총괄셰프
또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매일 위생 점검을 실시해 품질관리와 맛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매입해 매일 제조를 진행하며 특히 도시락의 기본이 되는 쌀은 매주 당일 도정해 입고 받아 소비자는 10일 이내의 갓 도정한 쌀로 지은 더욱 고소한 밥을 먹을 수 있다.

오상효 총괄 셰프는 "'진심이 담긴 참먹거리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과 만족을 드리겠다'라는 사명 아래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하고신선한 식단을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4년 서울국제요리대회의 금메달 출신이면서 서울 여의도 63빌딩 내 '63뷔페'에서 오랫동안 요리사로 근무한 오상효 총괄 셰프는 한때 위암 말기에서 달리기와 걷기 등의 운동과 식단 조절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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