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티딜' 출시 2주년…"소상공인 매출 33배 성장"

김혜림 기자  |  2022.04.25 10:29
SK텔레콤의 문자 커머스 서비스 '티딜'(T deal)의 총 거래액(GMV)이 2년간 약 10배 성장했다.

25일 SK텔레콤은 티딜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20년에 시작된 티딜은 SK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기반 문자 마케팅 및 커머스 서비스다. 각 상품별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상품 관련 정보를 문자로 알려주는 식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티딜에 입점한 전체 업체 중 94%가 중소기업이었다. 전체 매출 중 중소기업의 매출 비중은 96%에 달했다.

특히 티딜에 입점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매출은 큰폭으로 올랐다. 예컨대 삼겹살 판매기업 '돈팡'의 경우 올해 3월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3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2.0' 경영을 위해 티딜의 친환경 상품 비율도 꾸준히 늘려왔는데, 올해 3월 기준으로는 전체 매출의 약 10%를 친환경 상품이 차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티딜 2주년 고객감사 이벤트로 오는 26일 하루, 티딜의 대표 인기제품들을 '최저가 990원'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재원 SK텔레콤 광고사업 담당은 "티딜 서비스 전반에 걸쳐 ESG 2.0 경영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만족과 자부심까지 최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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