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림 기자
UMF는 국내 양대 EDM 축제 중 하나로 올해는 마틴 게릭스, 마쉬멜로, 카쉬미르, 올리버 헬덴스 등 세계적인 DJ들이 참여했으며 메인 스테이지뿐 아니라 '레지스탕스', '유엠에프 라디오'까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운영됐다.
올해 몬스터 에너지 또한 메인 스테이지와 레지스탕스, 홀 총 3곳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메인 스테이지에 위치한 대형 부스는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강렬한 네온 그린색상의 조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스는 루프탑을 포함해 총 2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몬스터 에너지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존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존이 마련됐다. 2층 VIP 라운지는 구매 고객 중 이벤트 당첨 고객의 한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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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힙합, 랩, 댄스, 록 음악 등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들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