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시술 정보 앱 바비톡(Babitalk)이 하반기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겨울철 성형·시술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이 정확하고 합리적인 정보에 한층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취지다. 바비톡은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의 자회사다.
캠페인 모델로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로 이름을 알린 이나연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바비톡 측은 이나연 아나운서가 평소 자기관리 방법, 시술 정보 등을 유튜브에서 투명하고 솔직하게 공유하는 모습이 바비톡 브랜드의 역할과 이번 캠페인 의도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바비톡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은 '톡 까보니 보이는 진짜 성형·시술 정보'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평점, 가격, 후기 등 투명하고 생생한 각종 성형·시술 정보를 바비톡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김지원 바비톡 CMO는 "자기 관리와 시술 정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이를 아낌없이 나누는 이나연 아나운서가 바비톡에 딱 맞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다양한 뷰티 의료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는 바비톡 본연의 가치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비톡은 누적 다운로드 기준 국내 미용 정보 앱 분야 1위 플랫폼 운영 기업이다. 지난 달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수 790만건을 돌파한 '바비톡'은 △위치 기반 병원 검색 △각종 성형·시술 견적 비교 △쁘띠, 피부시술 할인 이벤트·미리 결제 △유저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통해 성형 시술에 있어 소비자의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