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우리쌀국수 3종 간편식 꾸준한 '호응'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4.11.14 16:54
지난 21일 농협중앙회가 발표한 '쌀 소비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약 450만t에 달하던 쌀 소비량은 2023년에는 380만t대로 떨어졌다. 반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쌀밥보다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쌀 가공식품이 더 많이 선호되고 있다.
쌀 가공식품의 증가는 식문화 변화 즉, 주거 환경의 변화와 쌀에 대한 이미지 분석으로 풀이되었다. 쌀은 여전히 '건강',' 다이어트', '간편식'과 같은 이미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현미, 잡곡, 쌀국수 등 다양한 검색어가 상위에 나타나고 있다.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최근 건강식과 다이어트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쌀로 만든 우리쌀국수 3종(멸치맛/매운맛/북어맛)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칠갑농산의 우리쌀국수는 우리에게 익숙한 국산 쌀로 만들어, 소화가 잘되고 속에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태양열에 천천히 건조하여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건강한 간편식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우리 쌀로 만들고 튀기지 않아 다이어트 한 끼 식사로 우리쌀국수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칠갑농산

칠갑농산의 우리쌀국수는 자사몰인 칠갑몰을 비롯해 농협 매장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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