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에이드는 삼성전자 사내벤처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21년 창업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보 통신 기술 전문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수상한 치즈에이드의 리테일 솔루션은 매장 내 IoT 기기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고객의 상호작용을 유도해 매장 체류시간을 늘리고,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B2B 솔루션으로써 현재 글로벌 35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치즈에이드는 다년간 수집된 매장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저비용 솔루션을 연내 공개하고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장해갈 예정이다.
이웅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오프라인 리테일의 경쟁력을 올리기 위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