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IR 피칭을 시작으로 ?투자 상담회 ?우수기업 시상식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아처스 히어로> 1개사와 <통합 데모데이 우수기업> 1개사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아처스 히어로>는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중 가장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되며 <통합 데모데이 우수 기업>은 기업의 IR 피칭을 통해 기업의 성장성과 시장 경쟁력을 평가받아, 투자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의 아처스 히어로>에는 뉴트리어드바이저(대표 이지혜)가, 데모데이 발표 1위 기업에는 인쇼츠(대표 이건창)가 선정되었다.
뷰티헬스 기업 뉴트리어드바이저(대표 이지혜)는 와이앤아처에서 진행하는 '아처스 히어로 시즌 8'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올 하반기까지 수출 7억원 달성, 4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및 10억원 규모의 팁스 등 R&D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박문수 와이앤아처 웰니스투자 센터장은 "스포츠, 콘텐츠, CIPO 프로그램 스타트업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간 동안 창출한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액셀러레이팅 이후에도 스타트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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