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에는 넥슨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밖에도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웹젠, 하이브IM 등 주요 게임사들이 부스를 열고 참여해 대형 신작들을 공개한다.
넥슨은 300부스 규모로 참가사 중 가장 큰 전시관을 꾸린다. 넥슨은 시연 기기 500여 대로 게임 4종을 시연하고 1종의 게임 영상을 선보인다. 시연작은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롤플레잉게임)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이다.
펄어비스는 100부스 규모로 '붉은사막'을 시연한다. 지스타 시연 버전은 신규 보스 '헥세 마리' 등 4개 보스가 등장한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C(가칭) △프로젝트Q(가칭) △프로젝트S(가칭) 등 총 4종을 소개한다.
웹젠도 100부스에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와 서브컬처 수집형RPG '테르비스'를 전시한다. 하이브IM은 100부스에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PC·모바일 각각 스토리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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