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미우는 생성AI(인공지능)를 활용해 사진 선명도, 해상도를 높여주고 색상 추가, 사진 복원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175개국에 출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MAU(월간활성사용자수)는 22만명, 사용자 유지율(리텐션)은 63%, 활성사용자는 42만명 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자인 김상희 대표는 삼성전자 출신으로 AI 및 서비스 소프트웨어(SW) 개발 리더를 역임했으며, 삼성전자 '전사 C-랩 과제'에서 AI 개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생성AI 기술을 서비스 기획, 디자인, 개발, 서비스 운영까지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 1월 신규 서비스와 유료 구독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100만 사용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희 카운트다운에이아이 대표는 "최근 동영상 해상도 업스케일링을 위한 '동영상 인핸스' 기능을 개발 완료했다"며 "내년 초 100만 명의 유저 달성 후, 정기 구독 유료 전환율 5%~15%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AI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구독 서비스와 광고 시청을 통한 수익화 등 액티브 유저와 캐시카우를 동시에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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