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온실가스 관리 한큐에…후시파트너스, 자동화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24.11.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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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후시파트너스

후시파트너스가 온실가스 할당기업과 목표관리제 기업을 대상으로 명세서 작성 및 제출을 지원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는 할당기업과 목표관리제 기업이 탄소배출권 할당 준비 및 거래를 위해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문서다.

최근 강화된 해외 수출 규제 대응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탄소배출 관리 및 보고가 필수다.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다.

후시파트너스는 환경부에 제출해야 하는 온실가스 작성 및 제출 컨설팅과 함께 탄소배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탄소배출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는 기업들이 명세서 작성 및 제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한다. 간편한 데이터 입력 및 관리 기능을 통해 손쉽게 배출량 명세서 작성 및 제출을 할 수 있다.

이행열 후시파트너스 대표는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로 많은 할당기업과 목표관리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명세서 작성 및 제출을 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며 "외부 감축사업은 물론 할당취소와 내부 감축사업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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