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서 브랜드의 세번째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미국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이 지닌 120년 역사의 바이크 문화를 패션으로 새롭게 풀어낸 브랜드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달 론칭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본격적인 겨울을 겨냥한 패딩 아우터 출시를 기념해 연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특유의 바이크 문화와 라이더 정신이 계승된 디자인의 패딩부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패딩까지 다양한 제품이 놓인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컨버터블 3웨이 다운 점퍼, 커스터마이즈 다운 점퍼, 로드 트립 토트백, 볼캡에 대해 일자별 한정 수량을 선착순 특가로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관계자는 "현재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내년부터 백화점 내 단독 매장을 순차 열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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