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솔루션 회사를 표방하는 크리에이티브멋은 뮤지엄멋이 신당동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첫 전시에서 국내외의 주목받는 작가들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전시 '정신생태계의 예술적 메타포(The nature of Mentality)'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작가 고휘, 조현서, 황선정과 해외 작가 마키나(machina), 허만 콜겐(Herman Kolgen), 마탕 메시에르(Martin Messier)가 참여하고 있다. 실험 정신이 가득한 작가들이 정신이 가진 모순적이고 다층적인 속성을 의미하는 '정신성(Mentality)'을 예술적 시선으로 담아냈다.
자연과 인간이 분리되어 있음과 동시에 얽혀 있음이 드러나는 규칙, 형태, 현상, 관계들을 포착한 장면들 위로, 고휘 작가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졌다. 밴드 일렁(illung)의 라이브 공연과 DJ 파티도 이어졌다.
신당동은 최근 MZ세대가 찾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다. 이에 맞춰 뮤지엄멋은 신당동에서 이미 자리잡아 인기 있는 가게들의 로컬음식으로 개관 행사를 찾은 참가자들의 미식에 대한 감각을 충족시켰다.
크리에이티브멋은 멋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콘텐츠를 만드는 종합 콘텐츠 솔루션 회사다. AI·리얼타임 홀로그램 등 다양한 미디어 테크에 K-컬처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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