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화장품이 1996년부터 진행하여 올해 27번째를 맞이한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여했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만큼 지난해 약 6만 명이 넘게 행사에 참여하며 큰 성과를 이룬 박람회이다.
명인화장품의 자사 3개 브랜드 모두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여했다./사진제공=명인화장품 명인화장품은 현재,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인 '팜스테이'와 비건 헤어&바디 브랜드 '라페름', 그리고 최근 런칭한 슬로우에이징 브랜드 '어나더페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홍콩 뷰티 박람회에는 지난달 킨텍스에서 열린 K-뷰티 엑스포에 이어 두번째로 자사의 3개 브랜드 모두가 참여하였다.
명인화장품은 올해 약 10여개국의 뷰티박람회에 참여하며 10여개국의 수출 국가를 확장하며 대표 K-뷰티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확인하였다.
팜스테이 관계자는 "규모가 큰 B2B 뷰티 박람회이고 특히 '어나더페이스'의 런칭 후 첫 해외 박람회 참여인만큼 각국의 뷰티 바이어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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