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개최했다.
온비드 공매콘서트는 이용 고객을 위한 실전 노하우 중심의 공매 심화강좌로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온라인 개최에 이어 이번에 부산에서 열렸다.
경·공매 전문가를 초빙해 △공매 물건별 권리분석 △입찰 성공·실패 사례 △공매 노하우 및 활용사례 등 공매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고객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공매 강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비드를 통해 연간 6조원 규모의 자산이 거래되고 1800만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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