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콘은 서울의 뷰티, 패션, K팝 등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모이는 박람회다.
'2024 서울콘' 공식 국내 홍보대사로는 △도티(한국, SNS 구독자 합 250만명) △옐언니(한국, SNS 구독자 합 1869만명)가 선정됐다. 이들은 서울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박재범과 에이핑크 등이 참여해 약 4500명이 찾았던 '서울콘X월드케이팝 페스티벌-카운트다운'은 올해 지코와 다이나믹 듀오가 헤드라이너를 맡아 시민들을 맞이한다. 추가 출연진은 서울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월드 케이팝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4 서울콘'의 메인 키비주얼 연출은 서울의 그래픽 디자이너 '그라플렉스(신동진)'가 맡는다. 라이엇게임즈, 세서미스트리트,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와 다수의 협업을 한 그라플렉스는 지난해 서울콘에서 외부 조형물 전시를 선보인 바 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2024 서울콘'을 통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이를 통한 부가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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