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경북 영주의 한 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0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의 한 야산에서 영주경찰서 교통과 소속 50대 경위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유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그를 야산에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발견된 유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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