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피곤한듯 잠시 눈을 비비고 있다. 2024.10.22.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 문화체육관광부 11일 저녁,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의 발표 내용에 따라 문체부는 비위 혐의가 있는 이 회장에 대한 수사 의뢰 및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회장의 직무를 정지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