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로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게 됐다.
윤 대통령은 임기 반환점을 맞은 소회 등과 관련한 메시지를 따로 내지는 않았다. 다만 전날 열린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에서 "대통령실과 내각은 심기일전해 최선의 구체적 대응을 찾아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