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년 슈퍼리그, '11~'22년 에스케이(SK)핸드볼코리아리그에 이어 '23~'24시즌부터 출범한 에이치리그에는 여자부 8개 팀, 남자부 6개 팀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
유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 개막식에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한국 핸드볼의 41년 연속 올림픽 참가 대기록을 소개하고 국민들이 핸드볼을 포함한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핸드볼 종목에 대해 내년부터 새롭게 승강제리그를 운영하고, 실업팀과 협업해 종목 저변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직접 개막 시구를 하며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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