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방문한 이 장관과 강 장관은 구조·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해경·해군·소방·경찰·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구조와 수색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부상자 및 사망자·실종자 가족을 만나 수색·구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의 노력을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의 수색구조 상황 안내와 숙박 등 편의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과 강 장관은 "관계기관은 적극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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