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M은 양국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콘은 한국과 인도의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간 교류를 가속화하며 경제 협력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해찬 진콘 이사는 "메갈라야 아티스트들이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메갈라야 주 특산품과 여행 상품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며 "또 한국 기업들의 인도 진출을 도와 양국 인플루언서와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프레데릭 로이 카항코르 메갈라야 주정부 문화예술부 수석 비서는 "오늘은 우정과 교류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양국 예술가들이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한국과 메갈라야 간 도시 간 자매결연 추진을 통해 문화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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