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토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조 공정 효율화, 예지 정비(CBM), 예후 관리(PHM), 공정 최적화 등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AI 비전 솔루션을 시연, 방문객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광역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460개 기업이 5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차전지, 미래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신기술을 선보였다.
아임토리는 물리학적 이론과 통계학적 방법론을 바탕으로 데이터에서 핵심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을 갖춘 기업이다. 정형데이터와 비정형데이터를 활용해 공정 최적화, 실시간 이상 패턴 감지, 공급망 관리(SCM) 예측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아임토리 측은 "박람회 기간 스마트팩토리 구축 관련 최신 연구 결과와 솔루션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문가 협업 미팅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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