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라이빗 데모데이에는 롯데벤처스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다. △더대시 △던브 △디어먼데이 △루머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 △아론 △리하베스트 △바이오컴 △네모즈랩 △아도라가 참여해 각 기업 성과를 발표했다.
참여 기업들의 발표 종료 후 별도로 마련된 네트워킹 공간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벤처 투자자, 롯데그룹 임직원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실질적인 투자 검토 및 협력 논의가 이뤄졌으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를 함께 모색했다.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는 롯데벤처스와 함께한 스타트업들이 한 해 동안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고, 그 가능성을 실현할 기회를 넓히는 자리"라며 "스타트업들이 새롭게 제시하는 혁신이 산업 전반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