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반려묘 다홍이의 첫 만남 순간을 포착해 공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동육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 온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와 반려묘 다홍이가 처음 만나는 순간이 담겼다.
사진 속 다홍이는 잠든 아기엔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고, 아기가 누운 아기침대도 기웃거리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박수홍은 "이 귀한 걸 어떡하나. 너무 소중해냥"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반려묘 다홍이 마음을 짐작해 표현하기도 했다.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다홍이가 예뻐해 줄 줄 알았다" "어머, 집에 온 건가요? 너무 예쁠 듯" "전복이 다홍이 너무 예뻐요" "신기한 듯 조심스레 쳐다보네. 동생을 잘 부탁해" "투샷이 벌써 사랑스러워요" "다홍이랑 전복이 케미가 기대된다" 등의 댓글로 새 가족이 생긴 박수홍 가족을 응원했다.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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