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운 부산대병원장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회장에 뽑혀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4.11.07 13:11

"책임감 갖고 학회 한 단계 더 발전 위해 최선"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사진제공=부산대병원

부산대병원은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이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제53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정성운 신임 회장은 지난달 말 열린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제5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고 임기는 2025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정 신임 회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부산대병원 홍보실장·진료처장 등을 거쳐 2023년 1월20일 부산대병원장에 임명됐다. △대한흉부외과학회 고시위원장 △대한중재혈관외과학회 회장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법무부 국가배상심의위원 등도 역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1968년에 창립된 학회가 현재 양적·질적으로 큰 발전을 거듭해온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학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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