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중기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을 포함한 6개 기관이 주관한다. 기술 및 경영 혁신 능력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우수하며 사회적 공헌도가 높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필더필은 2016년 설립 이래 문화예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신다혜 필더필 대표는 "공동창업자 3명이 모두 여성인데 여성벤처기업 부문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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