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7일 오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구독 및 기타 카테고리의 매출 비중은 전체 톡비즈 광고의 20% 수준이고 이모티콘 플러스와 톡서랍 플러스를 구독하는 순 구독자 수가 420만 명 수준"이라며 "향후 카카오톡의 신규 기능들이 효용 가치를 증명해 보인다면 이모티콘, 톡서랍 외에도 이용자가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들이 다양해지면서 구독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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