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뉴발란스와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 개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4.11.07 14:54
이랜드 뮤지엄이 뉴발란스와 함께 진행하는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 포스터/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뮤지엄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오는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상설 매장)에서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3층에서 진행된다. 뉴발란스 고객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조명한다. 관람객은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소장품을 통해 전설적인 선수들의 영감을 받아 새로운 역사를 쓴 오타니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최초의 멤버 존 △오타니의 우상 존 △라이벌 존 △THE GOAT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뉴발란스와 함께 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공간에서 50-50 달성 및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오타니 쇼헤이의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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