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클라우드, 해외 부동산 투자 세미나 연다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 2024.11.06 17:21
글로벌 부동산 기업 리맥스(RE/MAX)가 클라우드와 함께 오는 27일 해외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일본, 호주, 태국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나선다. 현지 시장 정보와 투자 전략, 세금, 법률 정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민용(RE/MAX 호놀룰루) △황순철(클라우드) △써니최(RE/MAX 프레스티지) △나승우(RE/MAX 코리아) △박주희(삼일회계법인 미국회계사) 등이 주요 발표자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리맥스와 클라우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부동산 투자 기회를 찾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황순철 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지 부동산 규제와 세제, 문화적 특성 등 투자 관련 정보에 대해 전문가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도움받을 수 있다"고 했다.

리맥스는 현재 110여 개국에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리맥스코리아는 앞으로도 해외 부동산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리맥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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