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는 황정음과 함께 '우결'에 출연했던 배우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세아는 이날 스튜디오에 나오자마자 MC 황정음을 향해 "우결 선배님"이라며 '우결'을 언급했다. 이에 황정음은 "저는 그때 목숨 걸고 했다. 통장 잔고가 487원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거 타고 지금까지 온 것"이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2015년 결별했다. 황정음은 같은 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열애를 인정, 1년 만에 결혼했지만 지난 2월 이혼했다. 김용준은 아직 미혼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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