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는 국내 최대 게임쇼 전시회다. 이번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281개 부스로 진행한다. 야외 부스까지 합하면 더욱 성대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씽킹데이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저 행위 데이터 분석 및 운영 솔루션'을 주력으로 소개한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다. 이를 통해 게임사들은 유저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업체 측은 "특히 정교한 유저 그룹 설정 기능과 캠페인 성과 분석 도구를 통해 효율적인 유저 관리가 가능하다"며 "이는 곧 수익 극대화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지스타 기간 씽킹데이터는 데이터 기반 게임 성과 향상을 위한 '데모 시연'과 게임사들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기존 파트너사들의 실제 활용 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서광덕 씽킹데이터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게임사들이 당사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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