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는 지난해 '한마음전'을 준비하기 위해 △동화연극부 △음악율동부 △보노만 △몰뮤직 △놀부 △마수리 △교재교구부 △인형극부 등 8개 부서를 조직했다.
올해 행사는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부 행사는 △무지개 물고기(몰뮤직) △특별한 아기 오리(동화연극부) △신나는 율동과 치어리딩(음악율동부) △신기한 마술 공연(마수리) △풍선아트 특별공연 △포토존 △성인지 인식 개선 '나다움' 캠페인 △환경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권세경 유아교육과 교수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마음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봉사는 물론 해외 교류에도 힘써 학생들의 사고와 배움의 지평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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