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한부모가정 복지시설인 한나빌리지를 방문해 실내 페인트 도색 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BPA 임직원으로 구성된 함께해(海) 봉사단원 6명이 참여해 실내의 오래된 벽면을 새롭게 페인트칠해 아동의 생활 공간을 개선했다.
BPA는 최근 사회공헌 브랜드 'PORTner'를 선포하고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다졌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한부모가정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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