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프린터 기업 한국엡손이 프리미엄 증명사진 전문 사진관 '시현하다'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엡손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엡손 제품을 활용해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경험하는 콘셉트의 캠페인이다.
한국엡손의 첫 앰배서더로 선정된 '시현하다'는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사진관 브랜드다.
엡손은 시현하다 전국 5개 지점에서 고품질 포토프린터 '슈어컬러(SureColor SC-P094'를 도입해 뛰어난 색 표현력을 갖춘 사진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레코더즈 아카데미'를 통해 인물 사진 보정법· 포토 프린팅 교육을 진행한다.
엡손은 시현하다 앰배서더 선정을 기념해 시현하다 촬영권을 경품으로 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일까지 '엡손 라운지' 시현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촬영권을 증정한다.
한편 엡손은 포토프린터의 두 번째 앰배서더로 감성 크리에이터 모조핀 작가와 협업할 계획이다. 엡손 에코탱크 포토프린터 L18050을 활용해 굿즈 만들기 클래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이 엡손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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