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전 분야 경력공채…"11월 1일 공고"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 2024.10.30 11:24
KT의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자회사 KT클라우드가 다음달 1일 전 분야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테크(Tech)·데이터센터·세일즈&컨설팅 등이다. 자세한 채용일정과 모집직무는 채용공고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전형은 서류·인성검사·실무면접·임원면접을 구성했다. 입사시점은 내년 초다. KT클라우드는 "자유양식의 이력서로 서류전형 문턱을 낮추고, 실무면접에서의 실질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중시한다"고 설명했다.

입사자는 통신비·복지포인트·자기계발비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클라우드는 총량자율근무제와 격주 금요일 휴무제를 실시한다.


KT클라우드는 "인력확보를 통해 KT그룹 내 MSP(클라우드관리서비스제공사) 사업 전개, CSP(클라우드제공사) 기술 내재화 등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데이터센터 시장지배력도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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