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성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삼은 "우리 NRG 성진이 비슷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가끔 소환되지만, 지금은 매우 성실한 한 가정의 가장"이라며 "치과 치료도 약속 잘 지키고 성실하게 받는 착한 환자랍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진은 1997년 그룹 NRG로 데뷔해 '할 수 있어', '히트 송'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사기 및 도박 혐의 등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었다. 2014년에는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상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그는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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