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4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한 중학교 인근 길거리에서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쓰러진 A씨(65) 몸에서 자상을 발견했다. 현재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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