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샴푸는 카이스트 이해신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카이스트의 폴리페놀 기술을 적용해 탈모 케어와 모발 볼륨 개선을 동시에 실현했다. 특히 카이스트의 특허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가 적용돼 모발에 즉각적인 폴리페놀 보호막을 형성한다. 공인 임상시험에 따르면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모발 굵기가 19.22% 증가하고, 헤어 볼륨이 87.27% 향상되는 효과를 보인다. 2주 사용 후에는 모발 탈락률이 73.23% 감소했다.
그래비티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 엄성준 이사는 "카이스트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탈모 고민이 많은 4050 고객층에게 눈에 보이는 효과를 제공하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이번 방송에서 분당 매출 달성율의 200%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롯데홈쇼핑 샴푸 카테고리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비티 샴푸는 올해 4월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된 이후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빠르게 성장해왔고, 브랜드 론칭 4개월 만에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래비티는 현재 롯데홈쇼핑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마켓컬리, 쿠팡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해 있으며, 올해 안에 이마트와 올리브영 등 대형 유통 채널로도 판매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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