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3분기 영업이익 적자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2024.10.28 16:29
iM증권은 올해 3분기 512억34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iM증권의 매출액은 4989억2000만원으로 직전분기와 비교할 때 10%가량 줄었다. 지난분기에 이어 영업손실도 이어졌으나 손실폭은 줄어들었다.

WM(자산관리)부문 수익을 제외하고 브로커리지, IB(기업금융)·PF(프로젝트파이낸싱), 상품운용 수익은 모두 직전분기대비 감소했다.


PF익스포져는 6508억원으로 부동산과 비부동산 모두 직전분기대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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