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3D 프린팅 전문가 단기교육 과정' 수료식 개최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4.10.28 16:12
'3D 프린팅 전문가 단기교육 과정'을 수료한 대전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5일 교내 Edu-Park 드림팩토리 3D 모델링 실습실에서 '2024학년도 3D 프린팅 전문가 단기교육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의 3D 프린팅 및 모델링 기술 전문성은 물론 취·창업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D 프린팅과 모델링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Sketchup'을 활용해 심화 모델링과 도면·이미지 작업을 수행했다. 컴퓨터공학과 등 4개 학과 재학생 6명이 최종 수료했다.


정원희 LINC3.0사업단 교수는 "대전대는 3D 정보처리 기술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매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3D 프린팅 및 모델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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