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최근 20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최근 찍은 다이어트 화보 사진을 올렸다.
선명한 보라색 컬러 미니 원피스를 입은 강소라는 군살 없는 라인과 팔뚝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한창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 먹을 걸 좋아하는데 참는 게 얼마나 힘들겠나. 연예인이 삶이 힘들다"고 토로하면서 식단과 운동 비율을 5대5로 잡는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먹는 것을 줄이기보다 먹는 종류를 가린다. 외식도 안하고 당을 조심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가장 말랐을 때 키가 168cm에 몸무게가 48kg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2021년과 2023년생인 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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