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28일 오전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관련해 현지 교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전날에는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공동주재로 안보·경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윤 대통령과 한 총리의 회동에는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참석 후 귀국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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