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 아뜰리에는 씰리침대가 창사 143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정신, 정형외과 의사들과 개발한 포스처피딕 기술력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팝업스토어였다. 건물 1층을 씰리침대의 시작이었던 목화를 주제로 디자인했고, 대표 프리미엄 제품인 엑스퀴짓 헤븐리시더에 누워볼 수 있었다.
국가 무형유산인 정관채 염색장인과 콜라보한 매트리스와 프레임, 로고 제작물도 전시됐다. 정관채 장인과의 '전통 쪽 염색 원데이 클래스'도 인기였다. 수강가능 인원의 10배가 넘는 사전 신청이 접수됐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씰리침대의 다양한 유무형 자산을 고객들에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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