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속도 내 달라" 주문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민동훈 기자 | 2024.10.28 12:02

[the300](상보)

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 추진에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28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4대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비서실과 내각에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연내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 달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들어 4대 개혁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축사에서도 "4대 개혁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들로 많은 저항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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