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고객 대상 주식투자·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2024.10.28 10:42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11월 한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주식 거래를 위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홈트레이딩시스템)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이다. 주식 주문 방법, 화면 설정 및 특화주문, 차트 활용법 및 리스크 관리 기법 등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 주제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1차시와 10차시 과정 중에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제도 및 사례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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