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측은 지난 26일 '한가인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 솔직하게 다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앞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한 한가인 모습이 편집돼 담겼다. 한 구독자가 "언니 팔찌 뭐냐"고 묻자, 한가인은 명품 브랜드의 1300만원짜리 팔찌라고 밝혔다.
한 구독자가 "불쌍해서 주는 것"이라고 농담하자, 한가인은 "(제가) 불쌍해서?"라고 되물었다. 이어 한가인은 "아니야"라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후원금이 들어올 때마다 즐거워해 웃음을 안겼다.
1982년생 한가인은 4세 연상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아들 제우를 두고 있다.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한가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자신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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