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모친상 6개월 만에 부친상 비보…빈소 지키는 중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4.10.26 19:54
배우 공형진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공형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뉴시스,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공형진의 아버지 공갑준씨는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공형진은 지난 4월 뇌경색으로 투병하던 어머니 홍완옥씨를 떠나보냈기에 6개월 만의 비보가 안타까움을 더한다. 그는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부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형진은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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